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업 top 5 소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환경 책임에 대한 각 기업의 헌신을 강조하면서 각 기업이 수행하는 구체적인 이니셔티브와 실천 사례를 살펴볼 것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기업이 지속 가능성을 운영에 통합하고 녹색 미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설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빛나는 사례가 됩니다. 각 회사의 세부 사항과 환경 관리를 위한 그들의 놀라운 노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친환경기업

파타고니아(Patagonia)

파타고니아는 1985년부터 매출의 1%를 환경보전 및 복원하는 프로젝트에 기부해 왔으며, 천연자원을 보고하기 위해 수익의 일부를 기여하도록 하는 비영리 조직 "1% For The Planet"의 창립 멤버이기도 합니다. 파타고니아는 지속 가능한 의류생산을 우선시합니다. 재활용과 재활용 가능한 재료를 사용함을 물론이며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소비자로 하여금 기존 제품을 수리하여 재사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1996년부터 의류 생산에 유기농 면을 사용해 오고 있고, 유기농 면을 사용함으로써 물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약 45%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파타고니아는 의류분야를 뛰어넘어 식품 산업으로까지 확장하였습니다. 유기농과 지속가능하고 윤리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통조림 제품을 제공하며 건강한 음식문화를 홍보하는데 중점을 둔다고 합니다. 더불어 지속가능한 농업의 관행과, 동물복지 향산 등을 지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니레버(Unilever) 

다국적 소비재 회사인 유니레버는 지속가능한 운영에 힘을 쏟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자원 효율적인 제조 공정을 구현하고, 원료의 지속 가능한 소싱을 촉진하며, 지역사회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유니레버의 가장 큰 뷰티 브랜드인 '도브'는 공식적으로 크루얼티 프리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는 화장품 생산에서 잔혹한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유니레버의 노력을 의미합니다. 유니레버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해 일회용 비닐봉지를 재활용하여 고품질 봉지를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자 호주에서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든 에고 액티브 세제를 개발하였습니다. 유니레버는 정글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팜유 공급망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한 산림의 파괴를 막기 위해 말레이시아 지역의 팜유 생산자들과 다중 파트너십을 맺고 있고, 멸종위기종인 오랑우탄과 코끼리의 서식지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케아(IKEA)

이케아는 2018년 발표한 친환경 정책 'Peple and Planet Positive"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자원순환 생산에서부터 소비자가 이용하는 전 프로세스에서 탄소를 줄이고자 합니다. 이케아는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위해 재생에너지 생산에 상당한 투자를 했고, 2030년까지 매장과 유통센터의 탄소소비량을 80% 줄이기 위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타 기업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고객에게 홍보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케아는 지속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수명이 긴 제품을 만들고, 대나무와 같은 재생 가능한 재료로 가구를 만드는 등 제품 재활용에 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Buy Back"과 "Second Life for furniture"와 같은 카피라이팅으로  고객들이 제품의 낭비를 최소화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구글(Google)

거대 기업인 구글은 야심찬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구글은 2030년까지 100% 탄소 없는 에너지로 운영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로 50억 달러 이상의 예산을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투자하며, 이는 연간 자동차 수 100만 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지며, 8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미국의 에너지는 상업용 시설의 냉난방 장치에서 10% 정도 소비된다고 합니다. 구글은 데이터 센터의 냉방에 쓰이는 에너지를 30% 줄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구글을 사용하는 10억 명 정도가 되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친환경 옵션을 제공합니다. 구글 지도를 통하여 공공장소 대여소나 전기차 충전소를 찾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이외에도 구글이 제공하는 정보는 많습니다. 

현대자동차  (Hyundai Car)

마자막으로 국내의 기업 중 친환경 정책을 추진 중인 기업을 소개하겠습니다. 현대 자동차는 204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75%줄일 것을 계획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차량의 생산을 늘리고, 수소 기술 연구에 힘을 쏟고, 2030년까지 판매되는 차량의 30%를 전기차 모델로 바꾸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사용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적인 미션입니다. 2024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세웠고, 태양력과 풍력발전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하였습니다. 탄소 배출의 감소, 재활용기술 개발 등에 노력을 가하고 있으며 연비를 개선함으로써 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 연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